우리투자증권 ‘옥토 펀드GPS 시스템’ 인기

입력 2011-03-2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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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펀드 폴리오 ‘파란문어’에게 맡기세요”

우리투자증권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는 독보적인 위치에 있다. 지난 2007년 3월 출시한 ‘옥토(沃土, OCTO)’는 국내 금융기관 최초로 한 계좌에서 8가지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해 큰 인기를 끌었다.

옥토는 오토머니백, 종합담보대출, 체크카드, 은행식 입출금, 이체·결제·납부, 통합조회, 주식거래, 금융상품투자의 은행과 증권 금융거래의 핵심 기능 8가지를 한 상품에서 거래할 수 있는 선진금융형 종합자산관리 상품이다.

‘옥토(沃土, OCTO)’라는 명칭은 ‘문어(Octopus)’의 8개 다리처럼 편리하고 다양한 기능을 수행한다는 의미뿐만 아니라 ‘기름진 땅(沃土)’이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어 기름진 땅에서 큰 수확을 거두 듯 고객의 자산을 키워드리고자 하는 우리투자증권의 의지를 담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옥토를 시작으로 다양한 자산관리 서비스를 개발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2010년부터 PSR(Portfolio Strategy & Risk)분석을 펀드클리닉에 도입해 고객이 보유한 펀드가 운용계획대로 잘 운용되고 있는지에 대해 GPS처럼 정확히 고객 펀드의 현 위치를 알려주는 ‘옥토 펀드GPS 시스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펀드 GPS 시스템
고객은 ‘옥토 펀드GPS 시스템’을 통해 최적의 펀드포트폴리오를 선택하고 구성할 수 있으며 투자목적에 맞는 투자안내를 받을 수 있다.

PSR은 200개 이상의 국내 대표펀드의 운용스타일 분석과 투자섹터 분석, 종목별 분석을 통해 펀드의 운용과정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추적해 고객이 보유한 펀드가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진단, 고객이 원하는 최적의 자산관리 포트폴리오의 진행방향을 GPS처럼 안내하는 선진 분석기법이다.

기존의 펀드분석방법들이 과거의 수익률에 중점을 두고 펀드를 평가했다면 PSR분석은 펀드 안에 있는 주식종목들의 성향까지도 일일이 분석해 펀드매니저들이 펀드를 원래의 운용방침대로 잘 운용하고 있는지 펀드에 편입된 종목을 분석해 향후 펀드가 시장과 비슷하거나 많이 다른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인지도 예측할 수 있다.

또한 최근 랩상품이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하나의 계좌에서 다양한 랩어카운트 투자가 가능한 선진국형 랩어카운트 플랫폼인 ‘WOW 시스템’을 오픈해 시장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WOW 시스템이란 기존의 랩어카운트가 지니고 있는 취약점인 ‘하나의 계정에서 하나의 투자전략을 가진 투자상품만 가능하다’는 한계를 뛰어 넘어 하나의 랩 계좌에서 다양한 투자전략이 담긴 주식, 펀드, 채권, 유동성 자금 등 복수의 상품에 투자할 수 있으며 투자상품간 즉시 이동이 가능함에 따라 전략적 자산관리가 가능한 선진국형 랩어카운트 플랫폼을 말한다.

▲WOW 시스템
우리투자증권은 여기에 더해 최근 국내증시의 변동성 확대에 따른 자문형랩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복합투자서비스 ‘Octo Hybrid Portfolio Service’를 개발했다.

‘Octo Hybrid Portfolio Service’는 자문형 랩과 공모ELS 상품을 결합해 지수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된 업계 최초의 차별화된 자산관리 서비스이다.

이 상품은 상승국면에는 자문형랩 투자로 투자수익을 취하고 지수하락에 대한 헤지기능을 지닌 ELS 투자를 통해 투자기간 중 제한된 범위내의 주가지수 하락위험을 회피하는 구조로 현재 종합주가지수대비 1770선까지 하락 시에도 지수하락에 따른 손실을 회피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투자자들의 이익에 부합할 수 있도록 프리미엄 투자서비스의 제공 등 자산관리의 질을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며 “이번 복합투자서비스인 ‘Octo Hybrid Portfolio Service’ 출시를 계기로 향후 다양한 수익구조를 지닌 상품개발을 통해 투자자의 권익 향상과 시스템을을 통한 자산관리서비스 혁신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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