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ㆍCJ, 국내 최초 ‘스마트 TV 뮤직 서비스’

입력 2011-03-23 11:52 수정 2011-03-2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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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6000여 편의 국내 최대 프리미엄 음악 콘텐츠 제공

▲LG전자 홍보 모델이 CJ의 프리미엄 음악 콘텐츠 6000여편이 탑재된 스마트TV 뮤직 서비스를 시연해 보이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23일 국내 최대 종합 콘텐츠 기업인 CJ E&M 음악공연 사업부문과 손잡고 뮤직비디오와 라이브 공연 VOD 등을 포함, 총 6000여 편의 음악 콘텐츠를 스마트 TV에 탑재했다고 밝혔다.

이날 23일 오픈한 ‘스마트 TV 뮤직 서비스’는 지난해 양사가 스마트TV 분야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이후 첫 성과물이다.

서영재 LG전자 스마트TV 팀장(상무)는 “지금까지 PC와 스마트폰으로 이용할 수 있었던 엠넷닷컴 서비스가 LG와 CJ의 협력으로 대화면 스마트TV를 통해 즐길 수 있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라고 말했다.

금기훈 CJ E&M 음악사업부문 본부장은 “엠넷닷컴은 온라인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스마트패드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해 돌풍을 일으켰다"며 “이번 LG전자의 ‘스마트TV 뮤직 서비스’ 런칭으로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에 이어 스마트TV에 이르는 진정한 엔스크린(n-Screen) 전략을 실현, 차세대 뮤직 시장을 지속적으로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LG전자는 앞으로 CJ계열의 영화, 방송 등 프리미엄 콘텐츠를 ‘스마트TV’에 지속적으로 추가 탑재해 ‘CJ TV포털’을 구축해 한류 콘텐츠 수요가 높은 아시아 TV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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