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비너스
휴가를 떠난 가수 이문세를 대신해 MBC 라디오 '오늘 아침 이문세입니다' 객원 DJ를 맡고 있는 장윤주는 10일 다이어트에 관한 청취자들의 질문에 "나도 뱃살이 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망언이라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뱃살이 있다는 것은) 사실이다"며 "여자들은 20대 후반이 되면 누구나 예쁘지 않은 곳에 살이 찐다. 엉덩이 밑이나 뱃살, 턱에 살이 붙는다. 그래서 끊임없이 관리를 해야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장윤주는 "(관리를 위해) 6시 이후에는 물 이외에는 아무것도 안 먹는다. 대신 그 전까지는 마음껏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한다. 바른 자세도 도움이 된다"고 자신만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청취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