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유인나는 지난 9일 수요일 자정 방송된 MBC라디오 FM4U ‘푸른 밤 정엽입니다’(91.9Mhz, 연출 송명석) 기획특집 ‘여배우들’ 에 출연해 2NE1의 멤버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인나는 “아이돌 그룹 중에 멤버가 되고 싶은 그룹이 있냐”는 질문에 “불가능하겠지만 만약 가능하다면 2NE1에 들어가고 싶다”며 걸그룹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이에 누리꾼들은 "유인나, 걸그룹 멤버 어울린다" , "무대보다 드라마 속 유인나가 더 매력적일 듯" , "유인나가 대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푸른 밤 정엽입니다’ 기획특집 ‘여배우들’은 배우 김정은을 시작으로 이민정 민효린 장신영 등이 출연해 여배우들의 숨겨진 뒷얘기를 공개해서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