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분기 판매 800만대.. 역대 최다

입력 2010-07-06 07:44 수정 2010-07-0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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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스마트폰 ‘아이폰’이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각각 800만대가 판매돼 역대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고 미국 경제 전문지 포춘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포춘이 정보기술(IT) 시장 전문가 20여명을 대상으로 아이폰의 분기당 판매량 예상치를 조사한 결과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포춘은 2분기 아이폰 판매에 대해서는 주요 전문가들 중 10명이 900만대 이상 판매됐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 가운데 JP모건의 마크 모스코위츠 분석가는 약 744만대로 가장 낮은 수치를 제시한 반면 미국 금융업체 파이퍼제프리의 진 먼스터 분석가는 950만대로 최고치를 제시했다.

포춘은 아이폰의 2분기 판매량은 가장 낮은 추정치를 기반으로 할 경우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2.8% 증가했고 가장 높은 추정치로 보면 전년 대비 82.4% 늘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 2분기 애플 ‘아이폰4’는 판매시작 3일 만에 170만대의 기록적인 판매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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