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뉴욕오토쇼] BMW 5시리즈 '중후함 + 스포티'

입력 2010-03-29 10:30 수정 2010-03-2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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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엔진 얹고서 가격은 그대로, 친환경과 고성능 모두 잡아

BMW가 6세대 5시리즈를 앞세워 미국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역사상 가장 진보한 시스템을 가득 담고 등장하는 새 차는 '크리스 뱅글'에 뒤를 이어 BMW의 차기 디자인 수장으로 자리매김한 '반 후이동크(van Hooydonk)'가 손질했다. 실질적으로 2000년대 초부터ㅓ BMW의 디자인 아이디어 대부분이 그의 머리에서 나왔다.

▲BMW는 뉴욕오토쇼에 뉴 5시리즈를 공개한다

뉴 5시리즈는 1972년에 첫 선을 보인 이후 2008년 1월까지 전세계에 약 500만대 이상이 판매된 프리미엄 베스트셀러다. 미국시장에 선보이는 모델은 6세대로 모터쇼 이후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대표모델은 535i다. 직렬 6기통 3000cc 엔진을 바탕으로 최고출력 306마력의 트윈 파워터보(N55) 엔진을 얹었다. 먼저 등장한 740i 등에 쓰였던 3.0 트윈터보와 최고출력은 똑같지만 터보를 하나로 줄이고 효율은 더 높였다. 물론 엔진 공급가격도 낮아졌다.

이를 바탕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을 6.1초만에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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