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레이디' 포스터 채림-최시원(사진=SBS)
배우 채림이 드라마 '오 마이레이디'를 통해 1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채린은 22일 첫 방송되는 SBS 월화드라마 '오 마이레이디'에서 초보 매니저 '윤개화' 역을 맡아 까칠함 꽃미남 스타 '성민우'역을 맡은 슈퍼주니어 멤버 최시원과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 '오 마이레이디'는 남편과 이혼하고 생업 전선에 뛰어든 평범한 아줌마가 톱스타의 매니저가 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채림은 탄력 있는 몸매와 베이비 페이스로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채림은 실제로 최시원과 13살 차이가 나지만 최강 동안 페이스로 무리 없이 연인 연기를 소화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채림처럼 '동안 외모'를 꿈꾸는 미시족들에게 그랜드성형외과 유상욱 원장은 "이미 시작된 노화증세를 쉽게 막거나 되돌릴 수 없다"며 "보톡스 시술 같은 주사요법은 근육 작용을 억제하여 주름을 없애주기도 하지만, 약효가 작용하는 기간 동안 주름이 더욱 깊어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어 노화를 지연시키고 젊음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