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 따라잡기] SK텔레콤 ‘사자’, 삼성전자 ‘팔자’

입력 2010-01-2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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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자는 유가증권 시장에선 나흘째 순매도를 이어갔다. 그리고 코스닥 시장에선 이틀째 순매도했다.

19일 오후 3시23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기관은 유가증권시장에서 2546억원을 순매도했다. 그리고 코스닥시장에선 323억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기관투자자는 통신주(SK텔레콤, KT, LG텔레콤)를 대거 사들이며 주가 급등을 이끌었다.

반면, IT관련주(삼성전자, 삼성전기, LG전자)를 매도했다.

코스닥 시장에선 풍력관련주(현진소재, 태웅, 동국S&C, 평산)를 대거 매수한 반면 서울반도체의 경우엔 전일에 비해 매도 강도는 다소 약해졌으나 ‘팔자’를 지속했다.

종목별로는 SK텔레콤(636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뒤를 이어 삼성물산(394억원), KT&G(276억원), 현대건설(241억원), 우리금융(214억원), 한화석화(205억원), KT(204억원), 하나금융지주(16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삼성전자(653억원)을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그리고 신한지주(431억원), SK에너지(376억원), KB금융(333억원), OCI(292원), 삼성화재(213억원), 현대중공업(197억원), 삼성전기(186억원), LG전자(18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동국S&C(86억원)를 가장 많이 순매수했다. 이어 SK브로드밴드(76억원), 태웅(29억원), 다음(22억원), 현진소재(18억원), 조이맥스(17억원), 에이테크솔루션(15억원), 평산(15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반면 서울반도체(95억원)를 전일에 이어 가장 많이 팔았다. 그리고 하나투어(77억원), 에스디(72억원), 네패스(66억원), 성광벤드(38억원), 멜파스(34억원), 소디프신소재(33억원), 다산네트웍스(19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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