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KB증권)
KB증권은 11일 산일전기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0만원을 유지했다. 미국 전력 정책 트랙 가동 수혜를 볼 것으로 전망하면서다.
김선봉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전력 정책 트랙 가동은 BTM 확대를 가속화하고, 신규 발전소(FTM) 인허가 병목을 해결해 산일전기의 특수변압기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며 "산일전기는 미국 수혜 강도·마진·CAPA 측면에서 타 변압기 업체 대비 충분한 할증 요인이 존재하나, 멀티플 기준 가장 저평가돼 있는 상황"이라고 짚었다.
그는 "산일전기의 올해 2분기 신규 수주액 2435억원 중 25%를 블룸에너지로부터 수주했다"며 "향후 규모 확대 및 매출 인식 리드타임 가속화를 예상한다"고 전했다.
산일전기의 블룸에너지 수주 건은 여러 프로젝트들을 포함하고 있으며, 수주 규모는 확대될 것으로 봤다. 김 연구원은 "2분기 수주의 경우 리드타임이 약 1년이나, 현재 고객사의 리드타임 단축 기조를 감안할 때 향후 신규 수주 건에 대한 리드타임은 더욱 단축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