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집중호우 앞두고 서울역쪽방촌·침수 우려지역 지원

입력 2026-06-1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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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제습용품 전달…인천·광주에는 플러드백 등 예방·복구 물품 지원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JTI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장마 피해 예방 사업 물품 전달식’에서 JTI코리아 이리나 리 사장과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해피피플 조재현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TI코리아)
▲11일 서울 종로구 소재 JTI코리아 본사에서 열린 ‘장마 피해 예방 사업 물품 전달식’에서 JTI코리아 이리나 리 사장과 서울역쪽방상담소 유호연 소장, 해피피플 조재현 이사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JTI코리아)

JTI코리아가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서울역쪽방촌과 전국 침수 우려지역 지원에 나섰다. 서울역쪽방상담소에는 위생용품과 제습용품, 생필품을 전달했고,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내 침수 우려 주거 지역에는 피해 예방과 복구에 필요한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15일 JTI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지원사업은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 피해를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JTI코리아는 사단법인 해피피플과 함께 상습 침수지역 등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폭우 피해 예방 물품을 전달한다.

JTI코리아는 11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장마 피해 예방 사업 물품 전달식’을 열고 서울역쪽방상담소에 위생용품, 제습용품, 생필품을 전달했다. 해당 물품은 서울역쪽방촌 내 ‘온기창고’에 비치돼 주민들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운영된다. 해피피플에 추가 지원금도 전달했다. 6월 말까지 인천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내 침수 우려 주거 지역에 플러드백, 대형 선풍기, 호스 등 피해 예방 및 복구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다.

서울역쪽방상담소는 2001년 설립됐다. 쪽방촌 주민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편의시설 운영, 보건의료 지원, 상담, 교육·문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고 있다. JTI코리아는 5년 전 서울역쪽방상담소와 인연을 맺은 뒤 매년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이리나 리 JTI코리아 사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침수 피해가 반복되며 지역사회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지원이 재난 대응 역량과 회복력 강화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JTI코리아는 ‘불평등 완화’, ‘지역사회 회복력 강화’, ‘환경 보호’를 중심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문화 체험 프로그램 운영, 김장 김치 나눔, 무료급식 봉사활동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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