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그룹, 스낵 제형 건기식 강화해 수출 대응력↑

입력 2026-06-15 09: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반기 젤리·액상스틱 월 CAPA 4700만포로 2배 확대

▲코스맥스그룹 스낵형 건기식 제형. (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 스낵형 건기식 제형. (사진제공=코스맥스)

코스맥스그룹이 올해 상반기 젤리·액상스틱 등 스낵 제형 건강기능식품 생산가능수량(CAPA)을 2배 확대하며 수추 수요에 적극 대응,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코스맥스그룹의 건기식 ODM(연구·개발·생산) 관계사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생산설비를 대충 확충하며 올해 들어 대표적인 스낵형 건기식 제형인 젤리·액상 제품의 월 CAPA를 기존 도합 2100만포에서 4700만포로 2배 이상 늘렸다.

코스맥스엔비티는 배면스틱 라인에 기존 5열 설비보다 생산 효율을 크게 높인 12열 설비를 추가 도입했고, 구미 제조라인에도 성형·충전 설비를 새롭게 구축했다. 코스맥스바이오는 액상스틱 충전기를 기존 1대에서 3대로 증설했다.

현재 글로벌 건기식 시장에서 젤리·액상스틱·구미·초소형 정제형으로 즐기며 섭취하는 ‘스낵피케이션(Snackification)’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수요를 견인하고 있다.

올해 1~3월 누계 기준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 한국법인 합산 액상 제형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329억원, 젤리 제형 매출은 51% 성장한 134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구미 제형 매출은 같은 기간 전년 대비 238% 증가했다.

양사는 혁신 제형을 앞세워 수출 경쟁력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엔비티는 젤리와 구미, 분말을 빠르게 분산·용해시키는 ‘사르르(SaRrr)’ 등 차별화된 제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스맥스바이오도 젤리 특화 라인 ‘젤릭스(JelEx)’를 비롯한 물 없이 빠르게 용해되는 ‘솜탭(som Tab)’ 등 차별화된 제형을 늘려가고 있다.

이같은 제형·설비·소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코스맥스엔비티와 코스맥스바이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 ‘HNC 2026’에 참가해 글로벌 바이어와의 접점을 넓힌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립니다] 2026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합니다
  • 코스피, 종전 합의에 5%대 급등…매수 사이드카 발동
  • 미ㆍ이란, 전쟁 106일 만에 종전 MOU 체결⋯트럼프 “19일 서명 즉시 호르무즈 전면 개방” [종합]
  • 스타벅스, 22일 오후 3시 조기 영업종료...정용진 회장 등 전 임직원 역사인식교육
  • '신용등급 강등' 콘텐트리중앙·메가박스,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 신청
  • 제네시스, 르망 24시 첫 완주…하이퍼카 데뷔전서 존재감
  • 외국인 이탈에 시총 상위주도 출렁…삼전·SK하닉 시총 300조 넘게 왔다갔다[떠나는 외국인, 달라지는 증시 체질④]
  • 단독 초순수·물에너지 더 키운다…3000억+α ‘첨단물산업기금’ 조성[물의시대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6.15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00,000
    • +0.9%
    • 이더리움
    • 2,581,000
    • +1.33%
    • 비트코인 캐시
    • 317,500
    • +0.35%
    • 리플
    • 1,777
    • +2.01%
    • 솔라나
    • 106,800
    • +2.4%
    • 에이다
    • 271
    • +3.44%
    • 트론
    • 481
    • +0.63%
    • 스텔라루멘
    • 284
    • +0.3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8,610
    • +2.82%
    • 체인링크
    • 12,300
    • +1.99%
    • 샌드박스
    • 79.91
    • +0.7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