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투자 열기 속 '리스크 관리' 부각…삼일PwC 웨비나 개최

입력 2026-06-10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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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삼일PwC)
(제공=삼일PwC)

삼일PwC는 ‘데이터센터 시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웨비나는 이달 29일 오후 2시 개최한다.

최근 인공지능(AI)과 클라우드, 디지털 전환 확산으로 데이터 트래픽이 증가하면서 데이터센터는 기업의 핵심 투자 자산이자 전략적 인프라로 부상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데이터 처리 수요 증가와 정책 환경 변화가 맞물리면서 신규 투자와 개발이 확대되는 흐름이다.

다만 데이터센터 사업은 대규모 자본 투입과 인허가, 전력 인프라 확보, 설계·시공 전반에 걸쳐 복합적인 리스크가 수반되기 때문에 시장에 대한 입체적 이해를 기반으로 한 전략적 의사결정과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필수적이다.

이번 웨비나는 데이터센터 사업을 검토 중인 기업을 대상으로 시장 트렌드와 투자·개발 과정의 주요 리스크를 분석하고, 실행 가능한 전략적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표는 삼일PwC와 PwC컨설팅의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전문가들이 맡는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박성진 삼일PwC 부동산 자문 솔루션 파트너가 ‘글로벌 및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 동향’을 짚는다. 글로벌 동향과 함께 최근 주목받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성장 추세와 국내 시장의 공급·수요 및 정책, 투자 흐름을 종합적으로 조망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서용태 삼일PwC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리더(파트너)가 투자자·사업자 관점에서 데이터센터 사업 추진 시 내부 의사결정 과정에서 점검해야 할 주요 사항을 다룬다. 사업 타당성 검토, 투자 구조 설계, 수익성 확보 방안 등 투자 실행 전 단계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판단 기준과 의사결정 요소를 설명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조운희 PwC컨설팅 AI 데이터센터 플랫폼 리더(파트너)가 설계 및 시공 단계에서 발생할 수 있는 데이터센터의 개발 리스크에 대해 발표한다. 전력 인프라 확보와 인허가, 구축 전반에서 고려해야 할 핵심 이슈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최성흠 삼일PwC 에너지·인프라 섹터 파트너가 재무모델을 기반으로 한 경제성 검토 방안을 소개한다. 데이터센터의 수익성과 비용 구조를 분석하고, 사업성 판단에 필요한 핵심 지표와 검토 사항을 정리한다.

서용태 리더는 "데이터센터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는 가운데 투자 및 개발 전 과정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이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웨비나가 시장 진입을 검토 중인 기업들에게 실질적인 의사결정 방향을 정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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