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홍진 감독의 새 영화 '호프'가 7월 15일 극장 개봉을 확정했다.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으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되며 개봉 전부터 관심을 모은 작품이다. 월드 프리미어 이후 해외 평단의 호평도 이어지며 여름 극장가 기대작으로 떠올랐다.
8일 플러스엠에 따르면 '호프'는 내달 15일 관객과 만난다. '호포항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나타났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뒤 마을 전체가 혼란에 빠지고, 이후 믿기 어려운 상황과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나홍진 감독이 감독과 각본을 맡았고 포지드필름스가 제작했다. 제공과 배급은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가 맡았다.
'호프'는 시골 마을을 덮친 정체불명의 존재를 추적하는 인물들의 이야기에서 출발한다. 이후 마을을 지키려는 사투를 거쳐 새로운 시선으로 이야기가 확장된다. 나 감독 특유의 몰입감 있는 연출과 미장센, 예측하기 어려운 전개가 극장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