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스프는 일본 란제리 브랜드 와코루와 협력해 폴리우레탄(TPU) 기반의 얇고 내구성 높은 브라 컵 솔루션을 개발했다.
바스프는 일본에 본사를 둔 대표 란제리 브랜드 기업 와코루와 자사의 열가소성 TPU인 '엘라스톨란' 기반 부직포 섬유를 적용한 스포츠 및 액티브웨어용 브라 컵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와코루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멜루프(Melooop)'는 단일 소재 섬유를 멜트블로운(melt-blown) 공법으로 가공해 3차원 입체 구조를 구현, 재활용 효율 향상과 폐기물 저감에 기여한다.
와코루는 엘라스톨란 TPU를 채택함으로써 반복 세탁에 따른 변형, 제한적인 통기성, 시간 경과에 따른 내구성 저하 등 기존 브라 컵 소재의 한계를 개선했다.
아울러 엘라스톨란 TPU는 디자인 유연성을 높여 구조적 안정성을 유지하면서도 보다 얇고 슬림한 브라 컵 디자인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로힛 고쉬 바스프 아시아 태평양 기능성 소재 TPU 사업부 부사장은 "엘라스톨란 TPU와 같은 첨단 소재 솔루션은 반복적이고 다양한 움직임 속에서도 안정적인 기계적 성능을 제공해 액티브웨어의 디자인과 착용감 및 성능 향상에 기여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