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원 회장, 유튜브 개설 예고⋯불륜ㆍ원정도박 등 'PD수첩'과 2차전

입력 2026-06-05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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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MC몽(왼쪽),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뉴시스)
▲가수 MC몽(왼쪽), 차가원 원헌드레드 대표. (뉴시스)

차가원 피아크 회장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고 모든 의혹에 반박한다.

5일 차가원 회장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화금의 현동엽 변호사는 “‘PD수첩’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라며 유튜브 채널 개설을 예고했다.

이어 현 변호사는 “오늘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주말 혹은 다음 주 중으로 첫 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현 변호사는 해당 채널을 통해 해외 원정도박, MC몽과의 불륜설, 배우 이승기의 전세 계약 논란, 아티스트 미정산 등 ‘PD수첩’이 제기한 의혹에 대해 반박할 예정이다.

그러면서 “차 회장의 출연 등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이라며 “지금까지 공개한 해명 자료 외에 더 공개할 내용도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2일 ‘PD수첩’은 방송을 통해 차가원 회장과 MC몽의 각종 의혹에 대해 보도했다. 방송에서는 차가원 회장과 MC몽의 불륜설을 비롯해 원정 도박을 조명했고 고급 빌라 전세 계약 문제도 함께 제기됐다.

이 과정에서 이승기가 차가원 회장의 끊임없는 권유로 부부 소유의 고급 빌라에 입주하게 됐으며 최초 안내받았던 26억 수준의 전세금보다 3배나 높은 105억원을 요구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거액의 대출이 진행됐고 대출 이자를 끝까지 부담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이 역시 지켜지지 않았다는 것이 이승기 측의 입장이다.

이에 대해 차가원 회장 측은 “이승기가 전세 금액과 관련해 잘 못 이해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들이 부담해야 할 수억 원대의 이자를 납부해왔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승기 측은 “모두 허위 주장”이라며 차가원 회장 측의 수정 요청을 거절, 팽팽한 의견 대립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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