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반 글로벌 무역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업 트레이드잇(대표 문성용)이 미국 실리콘밸리에서 열린 ‘플러그앤플레이 2026 스프링 서밋(Plug and Play Silicon Valley May Summit 2026)’에 초청사 자격으로 참가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써니베일 플러그앤플레이 테크 센터 본사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및 기업 혁신을 위한 자리다. 올해 첫 실리콘밸리 배치(Batch)에 합류한 113개 스타트업이 참여해 AI 솔루션과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기술을 선보였다.
Plug and Play Silicon Valley May Summit 2026은 2026년 5월 19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써니베일 Plug and Play Tech Center 본사에서 개최된 글로벌 스타트업·투자·기업 혁신 행사다. 트레이드잇은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무역 데이터와 기업 정보를 AI로 통합한 해외영업 SaaS 솔루션을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은 수출기업이 해외 바이어를 발굴하고, 담당자 연락처 확보부터 CRM(고객관계관리) 기반의 영업 활동까지 통합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존 해외영업은 바이어 발굴, 시장조사, 이메일 발송 등이 분산돼 있어 업무 효율이 낮았다. 트레이드잇은 글로벌 무역·기업 데이터와 AI 분석, CRM, 이메일 자동화 기능을 단일 시스템으로 통합해 이러한 비효율을 개선했다.
문성용 대표는 “이번 Plug and Play Summit 참가는 트레이드잇이 한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검증받을 수 있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글로벌 무역과 해외영업은 여전히 비효율적인 아날로그 방식에 머물러 있다. 트레이드잇은 AI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해외영업을 실행할 수 있는 새로운 표준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트레이드잇은 현재 SaaS 솔루션과 수출기업 대상 하이브리드 영업 실행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이를 통해 기업은 단순한 바이어 리스트 확보를 넘어 실제 영업 실행, 고객관리, 성과관리까지 연결된 해외영업 체계를 구축할 수 있다. 향후 AI 기반 바이어 추천, 자동화된 아웃리치 및 이메일 대응, 해외영업 에이전트 기능 등을 고도화해 글로벌 B2B 영업 자동화 플랫폼으로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실리콘밸리 Summit 참가를 계기로 글로벌 투자자, 기업 파트너, 해외 스타트업 생태계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있다”라며 “한국 수출기업의 해외영업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넘어, 글로벌 기업들이 사용할 수 있는 무역 특화 AI SaaS로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