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 지원 속 성장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 개최

입력 2026-05-15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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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15일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 대상 워크숍 진행

▲롯데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명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가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선수 및 가족 20여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에 참석한 선수들과 가족들이 명상 요가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지주)

롯데그룹이 동계 스포츠 선수 육성과 설상 종목 저변 확대 지원에 힘을 쏟고 있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역대 최고 성적을 거둔 가운데 선수단 격려와 멘탈·마케팅 교육 지원에도 나섰다.

롯데는 15일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 서울에서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워크숍’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설상 종목 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선수들과 가족,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특히 정대윤, 유승은, 이지오 등 주요 선수들이 함께해 지난 시즌 성과를 돌아보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은 2025~2026시즌 각종 국제대회에서 성과를 거뒀다. 특히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국내 설상 종목 사상 첫 금메달과 동메달 등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스키 월드컵과 국제대회에서도 금메달 45개, 은메달 19개, 동메달 5개 등 총 69개의 메달을 따내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선수단 성과도 이어지고 있다.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 소속 정율아 선수가 프리스타일스키 국가대표로 새롭게 선발됐고, 최별희, 신혜오, 강지훈 선수도 각급 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스포츠 멘탈 강의와 스포츠마케팅 교육도 함께 진행된다. 롯데는 선수들이 국제 무대에서 기량을 안정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멘탈 관리 프로그램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는 2014년부터 대한스키·스노보드협회 회장사를 맡아 설상 종목 육성을 지원하고 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지원금을 포함해 10년 넘게 약 800억원을 지원했다. 2022년에는 롯데 스키앤스노보드팀을 창단하며 선수 육성 체계를 강화했다. 국내외 훈련비와 건강 관리, 멘탈 트레이닝, 국제대회 참가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롯데 지원 속에 한국 설상 종목 대표팀은 2026 동계올림픽에서 사상 첫 금메달을 포함해 총 3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신동빈 회장은 올림픽 메달리스트들에게 축하 서신을 전달했으며, 올해 3월 국가대표 선수단과 지도진을 초청한 격려 행사도 열었다. 당시 신 회장은 최가온, 김상겸, 유승은 등 메달리스트들에게 사재로 마련한 특별 포상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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