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 지역 농생명·바이오와 전북 주력산업 분야 유망 창업기업 10개사를 선정하고 기업별 성장단계에 맞춘 지원을 본격화한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14일 중소벤처기업부 특화역량BI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2026 도전! J-스타트업 창업콘테스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콘테스트는 성장 가능성과 혁신성을 갖춘 도내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초기시장 진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바이오진흥원은 전북특별자치도 지원을 받아 전북대학교, ECO융합섬유연구원, 전북과학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창업기업 육성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선정 기업에는 성장단계와 기술 수준, 제품화 가능성, 시장 진입 준비도 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주요 지원 분야는 제품화와 디자인 개발, 기술 인증, 지식재산권 확보, 시제품 개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이다.
분야별 전문가 1대 1 멘토링도 진행된다. 이를 통해 기업의 경영 애로 사항을 진단하고 사업모델 고도화,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투자유치 기반 마련을 지원한다.
지난해 선정된 20개사는 매출 40% 증가, 고용 15% 증가, 투자 유치 5개사 등의 성과를 냈다.
이은미 바이오진흥원장은 “지역 우수 창업기업이 시장에 안정적으로 진입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