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소하는 예비군들. 위 사진은 기사내용과 관련 없음 (뉴시스)
경기 포천시 일대에서 동원 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 남성이 쓰러져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4일 경찰과 소방당국, KBS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께 포천시 일대 야산에서 예비군 훈련 중이던 20대 남성 A 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 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를 받은 뒤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끝내 사망했다.
A 씨는 전날 포천시의 한 부대에 입소해 야간훈련을 받기 위해 이동하는 과정에서 쓰러진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A 씨는 생수 등을 포함한 간이 군장을 착용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