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금융 파트너십 강화⋯개발사업 경쟁력 키운다

입력 2026-05-11 15:4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화 건설부문 윤성호 개발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투자증권 방창진 PF그룹장이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 윤성호 개발사업본부장(왼쪽)과 한국투자증권 방창진 PF그룹장이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이 부동산 개발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융기관과의 전략적 협력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달 말 서울 중구 장교동 한화빌딩에서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과 각각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마스턴투자운용과의 협력에 이어 증권사들과의 추가 협약을 통해 금융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협약은 기존 시공 중심의 수주 구조를 넘어 금융과 개발이 결합된 선제적 사업 발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부터 공동 법인 설립까지 우량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사업 초기 기획부터 준공 이후 운영까지 개발 전 과정에 걸쳐 증권사들과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한화 건설부문은 설계 및 시공을 총괄하고 증권사들은 부동산 금융 전문성을 바탕으로 재무적 리스크 관리와 자문, 자금 주선 및 자기자본 투자 등을 담당한다. 사업 초기 단계부터 금융과 시공 역량을 결합해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화 건설부문은 금융과 시공이 결합된 의사결정 체계를 기반으로 사업 구조 설계 단계부터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관리하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중장기적으로는 안정적인 개발사업 파이프라인을 확보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조기에 발굴해 수주 기반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윤성호 한화 건설부문 개발사업본부장은 “금융과 시공의 결합을 기반으로 안정적인 사업 구조를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화 건설부문은 앞서 마스턴투자운용과도 부동산 개발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양사는 신규 개발사업 발굴과 공동 법인 설립 등 우량 프로젝트 전반에서 협력하기로 했으며 마스턴투자운용은 자금 조달과 투자 구조 설계, 리스크 관리 등을 담당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535,000
    • +0.33%
    • 이더리움
    • 3,436,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664,000
    • -0.45%
    • 리플
    • 2,153
    • +2.72%
    • 솔라나
    • 140,000
    • +1.74%
    • 에이다
    • 411
    • +2.49%
    • 트론
    • 520
    • +0.58%
    • 스텔라루멘
    • 247
    • +2.4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070
    • -0.71%
    • 체인링크
    • 15,590
    • +0.97%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