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샌드위치·샐러드 등 건강 라인업 강화

세븐일레븐이 건강 간편식 브랜드 밸런스푼을 론칭하고 단백질과 저당 중심의 헬시플레저 상품군을 확대한다.
10일 세븐일레븐은 영양 균형을 뜻하는 밸런스와 식사를 상징하는 스푼을 합성한 밸런스푼을 통해 건강 간편식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밝혔다.
외식 물가 상승으로 편의점 음식이 일상식으로 자리 잡은 가운데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했다. 상품 패키지 전면에는 열량과 단백질 함량을 명확히 표기해 가시성을 높였다.
6일 선보인 밸런스푼 반숙란롤샌드위치는 단백질 13g을 함유했다. 식빵 대신 콧페빵을 모티브로 삼아 두툼하고 고소한 맛을 살린 새로운 타입의 롤샌드위치다. 12일에는 닭가슴살을 채 썰어 홀그레인 머스터드 소스로 버무린 밸런스푼 닭가슴살롤샌드위치를 내놓는다. 로메인과 당근 등 채소를 혼합해 아삭한 식감을 구현했다.
다이어트족을 겨냥한 밸런스푼 에그듬뿍샐러드도 6일 함께 선뵀다. 계란 2알과 치킨 텐더를 넣어 단백질 18.5g을 담으면서도 열량은 280kcal로 낮췄다. 세븐일레븐은 브랜드 론칭을 기념해 13일까지 샐러드 등을 구매하면 음료를 증정하거나 할인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세븐일레븐은 내달부터 도시락을 추가하며 밸런스푼 라인업을 푸드 전반으로 확대한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고물가 속 편의점 간편식을 찾는 고객이 늘어남에 따라 이제는 한 끼를 먹더라도 건강하고 맛있게 즐기려는 소비자 니즈를 반영해 밸런스푼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전문점 수준의 맛과 영양을 갖춘 밸런스푼 라인업을 확대해 편의점 건강 간편식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