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연휴 첫날 전국 ‘북새통’⋯서울∼부산 최대 9시간

입력 2026-05-01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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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행사장 한때 4만명 운집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일본 최대 연휴 기간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겹치며, 문체부는 중국과 일본에서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5.01. (뉴시스)
▲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국하고 있다.일본 최대 연휴 기간인 골든위크와 중국 노동절 연휴가 겹치며, 문체부는 중국과 일본에서 약 20만명의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것이라고 예상했다. 2026.05.01. (뉴시스)

노동절부터 어린이날까지 이어지는 징검다리 황금연휴 첫날인 1일 전국 고속도로와 공항, 주요 관광지에 인파가 몰리며 극심한 혼잡이 이어졌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전국 차량 이동량은 605만대로 예상됐다. 서울 요금소 기준 부산까지 최대 9시간 10분, 광주 7시간 30분, 목포 8시간 10분, 강릉 6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오후 들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주요 구간에서는 정체가 이어졌으며, 도로공사는 지방 방향은 오후 9∼10시, 서울 방향은 오후 10∼11시께 정체가 해소될 것으로 내다봤다.

인천국제공항도 해외여행객으로 붐볐다. 항공업계는 지난달 30일부터 5일까지 엿새간 인천공항 이용객이 13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는 포켓몬스터 30주년 행사와 서울국제정원박람회 방문객이 몰리며 한때 인파가 4만명까지 늘어나 경찰과 소방이 출동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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