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 흥행에 소감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에서는 ‘은채의 스타일기 리턴즈’ 마지막화로 박지훈 편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은채는 “지금까지 ‘은채일기’를 거의 70편을 찍었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가족 단톡방에서 부모님이 ‘천만 배우 만나러 가는 거냐’라고 하시더라. 팬이라고 전해달랬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에 박지훈은 은채가 해당 코너를 통해 ‘왕사남’을 관람했다고 인증한 편을 언급하며 “그 영상을 봤다. 어떻게 ‘왕사남’을 보셨나 했다”라고 놀라워했다.
그러나 은채는 “여기 안 보신 분이 있겠냐. 다 보셨을 거다”라며 “저는 호랑이를 쏘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 호랑이가 너무 CG라 인간미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누적 관객 수 1600만을 돌파한 ‘왕과 사는 남자’로 단숨에 천만 배우가 된 박지훈은 “작품이 잘되고 못되고를 떠나서 기분이 왔다 갔다 하지는 않는 것 같다. 평소처럼 지내고 있다”라며 “단점이라고 할 수도 있는데 성격이 떠 있는 저 자신이 보기 싫다. 그래서 평소처럼 지내려고 한다”라고 의외의 담을 내놨다.
특히 박지훈 만의 독보적인 눈빛에 대한 극찬에 “사람은 눈을 보고 이야기하지 않냐. 작품 안에서 최고의 에너지인 거 같다. 눈으로 이야기하려고 많이 노력했다”라고 자신만의 연기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