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은 국내 거래소 가운데 처음으로 유명 인사들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투자 서포트 콘텐츠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시되는 가상자산 업계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번역해 제공하는 기능이다. 이용자는 별도의 검색이나 번역 과정 없이도 글로벌 유력 인사들의 견해를 즉시 확인할 수 있어 투자 판단에 필요한 정보 접근성을 높인다.
해당 콘텐츠는 코인원 앱 거래 화면 내 ‘커뮤니티 탭’과 웹 거래 화면 오른쪽 사이드 패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앱 이용자는 개별 설정을 통해 원하는 인사의 발언을 실시간 푸시 알림으로 받는다.
현재 제공 대상에는 △비탈릭 부테린 이더리움 공동 창업자 △마이클 세일러 스트래티지 이사회 의장 △캐시 우드 아크인베스트 최고경영자(CEO) 등 글로벌 가상자산 업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사 30명이 포함된다. 코인원은 향후 제공 인사 목록을 지속해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코인원은 이번 서비스가 정보 비대칭이 큰 가상자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폭넓은 관점에서 시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김영민 코인원 최고기술책임자(CTO)는 “정보의 비대칭은 가상자산 시장에서 가장 큰 리스크 가운데 하나였다”라며 “앞으로도 투자자들이 더 넓고 깊은 정보 기반 위에서 스스로 판단할 수 있도록 거래소 내 정보 제공 인프라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