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마트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완구 수요 공략에 나선다. 캐릭터 장난감부터 디지털 완구까지 할인 폭을 대폭 키워 선물 수요 선점에 나서는 전략이다.
이마트는 다음달 5일까지 ‘어린이날 페스타’를 열고 완구·게임기·블록 등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기 캐릭터 지식재산권(IP)과 디지털 완구를 중심으로 상품군을 대폭 확대했다. 특히 포켓몬 30주년을 맞아 200여 종의 관련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후아유 포켓몬 피카츄’는 50% 할인된 2만2450원에 판매하고, ‘포켓몬 태그스타 박스’와 ‘포켓몬 태그스타 다이맥스 밴드’도 각각 1만7900원, 2만1900원에 내놓는다. 포켓몬 피규어와 보드게임, 랜덤 몬스터볼 등도 최대 30% 할인된다.
디지털 완구 수요를 겨냥한 혜택도 마련됐다. 닌텐도 스위치 2 본체와 액세서리를 동시 구매할 경우 최대 2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타이틀은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20%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드론, 코딩 로봇, 캐릭터 노트북 등도 최대 30% 할인한다.
가성비 상품도 강화했다. 마이멜로디·헬로키티 등 산리오 캐릭터 블록과 미니 자동차, 공룡 블록 등 일부 상품을 2000~3000원 균일가로 선보이며 저가 수요까지 흡수한다는 구상이다.
사전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이마트는 29일까지 완구 행사 상품을 6만원 이상 행사카드로 결제할 경우 신세계상품권 1만원을 증정한다.
행사 막바지에는 추가 할인도 이어진다. 내달 1일부터 5일까지 타임딜·반값딜 등 특별 프로모션을 통해 혜택을 확대하며,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되는 ‘타임딜 이벤트’를 통해 일부 상품을 최대 8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