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코스피 6400선 돌파…코스피 2개·코스닥 11개 종목 '上'

입력 2026-04-22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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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코스피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22일 코스피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코스피가 6400선을 돌파해 역대 최고가를 경신한 가운데 'AI 반도체 인프라'와 '이차전지 차세대 소재', 그리고 'STO(토큰증권)' 법제화 모멘텀이 맞물리며 강력한 상승 장세를 연출했다.

22일 코스피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DS단석, KEC다.

DS단석은 전 거래일 대비 29.95% 상승한 2만6250원을 기록했다. 유럽 연합(EU)의 탄소 감축 규제 강화로 지속가능 항공유(SAF)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동사가 국내 최초로 대규모 SAF 수출 계약을 따냈다는 소식이 결정적이었다. 여기에 폐배터리 리사이클링 공장의 수율 안정화로 인한 수익성 개선 전망이 더해지며 기관의 집중 매수세가 유입됐다.

KEC는 전 거래일보다 29.97% 오른 1843원에 장을 마감했다. 전기차 효율을 결정짓는 핵심 부품인 800V급 SiC(탄화규소) 전력반도체의 수율 확보와 함께,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의 본격적인 양산 공급이 시작되었다는 점이 상한가의 배경이 되었다. 이는 외산에 의존하던 전력 반도체 시장에서의 국산화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22일 코스닥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22일 코스닥 시장 상한가 종목. (출처=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에서 상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핑거, 바이젠셀, 라이온켐텍, 정원엔시스, 포톤, 에이에프더블류 등 11개 종목이다.

핑거는 1만8070원으로 30.00% 급등했다. 정부의 토큰증권(STO) 법제화 최종 가이드라인 발표와 함께, 시중 대형 은행들과 구축 중인 STO 거래 플랫폼이 2분기 내 상용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수급을 블랙홀처럼 빨아들였다.

정원엔시스 29.99% 상승한 1686원에 도달하며 2거래일 연속 상한가 행진을 이어갔다. '온디바이스 AI' 확산으로 인해 기업용 서버 및 클라우드 인프라 유지보수 수요가 폭증하면서, 동사의 수주 잔고가 창사 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는 점이 투심을 자극했다.

에이에프더블류는 29.99% 오른 1851원을 기록했다. 차세대 배터리 표준으로 자리 잡은 4680 원통형 배터리용 마찰용접 단자핀을 글로벌 탑티어 배터리 제조사에 독점 공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나노캠텍은 29.95% 급등한 781원에 마감했다. 이차전지 도전재로 사용되는 탄소나노튜브(CNT)의 고순도 가공 기술이 부각되며, 대형 고객사향 장기 공급 계약 체결 소식이 상한가의 동력이 되었다.

라이온켐텍은 30.00% 상승한 2925원에 안착했다. 글로벌 건축 경기 회복과 함께 동사의 주력 제품인 친환경 합성왁스의 북미 수출 물량이 전년 대비 40% 이상 급증하며 실적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되었다.

바이젠셀은 7390원으로 29.88% 상승했다. 자체 개발 면역항암제 플랫폼 '바이메디어'의 임상 2상 결과가 유의미한 지표를 달성했다는 소식과 글로벌 제약사와의 기술 이전 협상 소식이 화제가 됐다.

썸에이지는 218원으로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자체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가 아시아 주요 5개국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다는 소식이 적자 탈출에 대한 강력한 신호로 해석됐다.

플루토스는 29.80% 상승한 527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자금 조달 성공과 더불어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AI 자산운용 에이전트' 플랫폼의 베타 서비스 호평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포톤은 29.98% 오른 3490원에 마감했다. 자율주행의 핵심 부품인 라이다(LiDAR)용 초정밀 광학 렌즈의 국산화 성공 및 양산 승인 소식이 전해지며 기술적 우위를 증명했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한 종목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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