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서금원장, 일일 상담사로 현장 점검…“맞춤형 복합지원 강화”

입력 2026-04-2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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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부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찾아 직접 상담…고용·복지 연계 지원 확대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계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이 17일 계양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고객과 상담하고 있다. (사진제공=서민금융진흥원)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에서 직접 상담에 나서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는 김 원장 겸 위원장이 최근 계양·부천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찾아 기관장 현장 상담과 직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17일 진행된 현장 방문은 금융 취약계층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이용 프로세스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이날 센터를 찾은 고객들을 직접 상담하며 현장의 어려움과 제도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했다. 이어 직원 간담회에서는 상담 현장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보다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 원장은 “실제 상담을 진행해보니 서민금융에 대한 고객들의 기대를 더욱 절실히 느낄 수 있었다”며 “고객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올해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운영 활성화와 맞춤형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상담을 받은 한 고객은 “막막한 사정을 묵묵히 들어주고 해결 방안을 꼼꼼히 챙겨주는 모습에 큰 위안을 받았다”며 “혼자가 아니라는 생각에 다시 시작할 용기가 생겼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상담직원 교육과 제도 홍보를 강화해 금융기본권이 현장에서 제대로 실현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며 “금융지원과 함께 고용·복지 등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해 서민금융 이용자의 자립을 뒷받침하겠다”고 강조했다.

※ 불법사금융 피해에 노출된 경우 금융감독원(☎1332)에 신고하여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과도한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경우 서민금융진흥원(☎1397) 또는 신용회복위원회(☎1600-5500)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연이율 60% 초과 대부계약은 원금과 이자 모두 무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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