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혼 후 더 환해진 얼굴...최정윤, 바다 앞 근황 공개

입력 2026-04-06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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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윤. (출처=최정윤 SNS 캡처)
▲배우 최정윤. (출처=최정윤 SNS 캡처)
배우 최정윤이 봄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일상을 공개하며 한층 편안해진 근황을 전했다.

최정윤은 5일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강릉 바다가 보이는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팔을 펼친 채 미소를 짓고 있는 사진을 업로드했다. 햇살이 스며든 실내와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며 여유로운 분위기를 완성했고, 편안한 차림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예쁨을 다 담지 못해 아쉽다. 굿모닝 바다야~”라는 짧은 글로 여행의 순간을 전했다. ‘강릉’, ‘강원도여행’, ‘가족여행’ 해시태그도 덧붙이며 일상 속 여유로움을 함께 드러냈다.

최정윤은 2011년 윤태준과 결혼 후 딸을 얻었지만 2022년 이혼 후 홀로 양육을 이어왔다. 이후 5세 연하 비연예인 사업가와 재혼 소식을 알리며 새 출발에 나섰다.

한편, 최정윤은 2월 자신의 유튜브 채널 ‘투잡뛰는 최정윤’을 통해 재혼을 결심하게 된 속내도 털어놨다.

최정윤은 “싱글맘이라는 프레임이 계속 따라다니는 게 부담스러웠다”며 “나중에 사실이 알려졌을 때 ‘왜 숨겼냐’는 반응을 듣는 게 싫었다”고 밝혔다.

특히 딸 지우의 존재가 결정적인 계기가 됐다. 최정윤은 현재 남편과의 첫 만남에서 딸이 “아빠”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고 큰 감정의 변화를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후 아이가 자연스럽게 따르며 관계가 깊어졌고, 이를 계기로 재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한다.

이어 “아이가 받아들이지 않았다면 결혼을 선택하기 어려웠을 것”이라며 “지우가 너무 잘 따르고 좋아해줘서 오히려 더 확신을 갖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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