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이노텍이 증권가 호평에 상승세다.
1일 오전 9시 55분 현재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17.55% 오른 34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총 5개의 증권사가 LG이노텍에 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목표 주가를 일제히 상향했다. 투자 의견도 '매수'로 유지했다. 이들은 LG이노텍 1분기 실적이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관련 산업 업황이 호조를 보인다고 분석했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LG이노텍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7.2% 증가한 5조3432억원, 영업이익은 74.6% 늘어난 2185억원으로 당사의 기존 추정치와 컨센서스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추정치 상회에 대한 근거는 △우호적인 환율 △전방 스마트폰의 판매 호조 및 판가 방어 △예상보다 양호한 기판 사업부 △전장 사업부에서의 실적 등"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현재 가장 긍정적인 사업부는 단연 패키지 기판"이라며 "동사가 후발주자임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격차를 최대한 빨리 메꾼 것과 더불어 글로벌 플립칩 볼그리드어레이(FC-BGA) 수요에 따른 수급 불균형에 대한 FC-BGA 공급자 입장에서 지속해서 기회가 생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