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펄어비스, 7년 야심작 '붉은사막' 기대감이 실망감으로…27%대 폭락

입력 2026-03-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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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가 개장과 동시에 급락해 하한가에 근접했다. 7년 이상의 장기개발 프로젝트인 '붉은사막'이 출시 하루를 앞두고 좋지 않은 평가를 받은 영향으로 풀이된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9분 펄어비스는 전장보다 27.74% 내린 4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펄어비스는 오는 20일 7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친 붉은사막을 전 세계 동시 출시를 앞두며 연일 주가를 끌어올렸지만, 출시 하루전 해외 언론은 게임에 대한 낮은 평점을 부여하며 주가 하락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해외 비평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붉은사막 PC버전은 메타스코어 78점을 기록했다. 비평 82건을 바탕으로 산출한 평균 평점이다. 당초 시장에선 80점 이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게임 미디어 웹사이트 IGN은 게임에 대해 최종 점수는 아니지만 6점이라는 낮은 점수를 매기면서 "야심차지만 결함이 있는 RPG게임"이라며 혹평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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