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펄어비스는 ‘붉은사막’의 마케팅을 올해 여름부터 시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면서 당사는 8월로 예정되어 있는 ‘게임스컴2024’부터 본격적인 마케팅이 시작되지 않을까 예상한다”라고 전했다.
이어 안 연구원은 “신작 모멘텀이 없는 2024년 영업이익은 적자가 불가피할 것”이라면서 “2024년 실적은 매출액 3070억 원...
안재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당초 예상과 달리 ‘붉은사막’ 출시가 내년으로 미뤄지며 올해 영업적자를 불가피하다”며 “투자자들의 실망으로 주가는 크게 하락한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 신작 출시에 따라 실적은 회복될 수 있을 전망”이라며 “여름부터 붉은사막 마케팅이 본격화되면 신작에 대한 기대감은 다시 상승할 것”이라고...
서비스를 이어 나가고, 이브 IP를 활용한 다양한 신작의 공개와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차기작 ‘붉은사막’의 본격적인 마케팅도 준비하고 있다.
조석우 펄어비스 CFO(최고재무책임자)는 “2024년은 검은사막과 이브의 지속적인 변화를 통해 성과를 이어가겠다”며 “이와 동시에 신규 IP들의 성공적인 출시를 위한 작업도 매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블랙 버짓’(크래프톤)과 ‘퍼스트 디센던트’(넥슨), ‘붉은 사막’(펄어비스) 등의 대형 신작들이 출시될 예정이다.
다만, 일각에서는 보수적인 게임주 접근을 권고한다. 대부분 게임주들의 4분기 실적 부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김소혜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게임 섹터 대부분 업체의 실적은 어닝쇼크 또는 기대치 하회였는데, 이익...
펄어비스가 9일(현지 시간)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24’에서 ‘검은사막’과 ‘붉은사막’ 영상을 시연한다고 밝혔다.
펄어비스는 2년 연속 삼성디스플레이와 함께 CES에 참가해 북미 이용자들을 만난다. 삼성디스플레이 QD-OLED 신제품 모니터 2종(31.5형 UHD, 27형 QHD 360Hz)을 통해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와 ‘붉은사막’의...
한국기업평가는 "향후 기대작인 '붉은사막'의 출시 예상 시기가 재차 지연되거나, 신작의 실적 기여도가 예상을 하회할 경우 수익성 개선이 지연될 뿐만 아니라 시장 내 경쟁지위가 위협 받을 수 있어 신작출시 여부 및 예상되는 실적 기여 수준, 재무레버리지 추이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키움증권이 펄어비스에 대해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이 1년가량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9만3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전 거래일 기준 종가는 4만1100원이다.
24일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은 “붉은사막의 출시 시점이 시장에서 용인할 수 있는 3~6개월 수준을 넘어선 1년 정도 딜레이가 발생하고 이에...
그는 “‘붉은사막’의 출시 시기가 2025년 이후로 연기되며 내년 적자 확대는 불가피해 보인다”며 “현재 펄어비스의 현금은 2500억 원이며 올해 7월, 3년 전 저금리(2.52%)로 빌린 1500억 원 규모의 사채 만기가 돌아온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를 포함한 차입금은 3000억 원이며 보유 현금을 초과한다”며 “신작은 6개 분기 이후 출시가 예상되며 재무 구조는...
특히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허진영 대표가 연내 개발 완료하기로 했던 기대 신작 ‘붉은사막’의 출시 지연을 시사해 시장의 우려를 샀다.
반면 7일 실적을 발표한 크래프톤도 배틀그라운드의 안정적인 매출에 힘입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0.9% 증가한 1893억 원, 매출액은 3.8% 늘어난 4503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NHN은 분기 영업이익이 234억 원으로...
펄어비스는 올해 4분기 ‘검은사막’과 ‘이브’ IP의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이달 16일 부산에서 개막하는 ‘지스타’ 게임쇼에 참가해 글로벌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신작 ‘붉은사막’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조석우펄어비스최고재무책임자(CFO)는 “기존 IP의 안정적인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하며 제품 수명주기(PLC)를 강화해 나가겠다”며...
올해 3월 상시법으로 전환된 중견기업 특별법 제1조는 중견기업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원활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선언했다. 훅 다가와 뜨겁게 일렁이는 붉은 사막은 결코 종착점이 아니다. 또 다른 오아시스를 향해, 대양을 넘어 마침내 세상을 온통 이어내는 일에 힘을 모아야 한다. 선배들이 그랬고, 이제 우리 차례다.
8% 하회
3분기 예상치 못한 체화재고 처리로 면세 사업의 원가 및 할인 비용 등이 크게 증가
면세 업황 개선 기대감 최저점으로 업사이드 리스크 분명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 펄어비스
내년 예상 실적 매출액 7447억 원, 영업이익 1967억 원 전망
붉은사막, 하반기까지 개발 완료된다면 문제없을 것으로 보여
11월 추가적인 정보공개 기대, 내년 붉은사막...
투자의견 Buy, 3분기 실적 컨센 하회 전망,
예상보다 더딘 수요 회복 목표주가 190,000원 유지
2024년에는 화웨이를 중심으로
중화 모바일 고객 수요 회복 기대
이창민 KB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성장 스토리를 간과하지 말 것
게임 업종내 견고한 Top pick
붉은사막을 통한 개발 DNA 입증할 것
동사 3분기 영업이익 69억원으로 예상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임박한 붉은사막 개발 완료
실적전망 및 밸류에이션
정의훈 유진투자증권 연구원
◇이마트
본업 체질 개선, 역량 집중
3Q OP 734억원(-27.2% YoY), 부진할 실적 지속 전망
2024년은 지난한 실적 부진을 넘어 증익 추세로 전환
기존 BUY 의견 유지, 목표주가 90,000원 유지
박종렬 흥국증권 연구원
◇카카오뱅크
견고한 성장 지속
추가 충당금 영향으로 기대치...
일정
붉은사막에 대한 관심 필요
3분기 실적 반등 기대
안재민 NH투자
◇아모레퍼시픽
3Q23E Preview: 고진감래
3Q23E 비용 부담 지속
투자의견 Buy 및 적정주가 155,000원 제시
하누리 메리츠
◇한화오션
3Q23 Preview: 서프라이즈의 가능성
일회성 요인 감안했을 때, 3분기 영업흑자 가능
2023년 수주 목표 불안감은 연말까지 해소 기대
배기연 메리츠...
엔씨소프트는 ‘TL’, 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네오위즈 ‘P의 거짓’, 펄어비스 ‘붉은사막’, 넷마블 ‘파라곤 디오버프라임’ 등의 출시가 예정돼있다. 이를 포함해 현재 국내 게임사들이 개발 중인 PC·콘솔 타이틀은 18개다.
그러나 당분간 게임주는 콘솔 게임에 대한 성과를 확인하기 전까지 저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남 연구원은...
펄어비스도 ‘붉은사막’을 PC와 콘솔 버전으로 연내 개발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일부 게임사들은 신규 지식재산권(IP)을 개발하는 위험 부담을 떠안기 보다는 PC와 모바일에서 인기를 얻은 인지도가 높은 IP를 콘솔로 출시하는 전략을 택했다.
넥슨은 내달 26일 하이브리드 해양 어드벤처 게임 ‘데이브 더 다이버’를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한다. 데이브 더...
제시
붉은사막의 개발 완성도 신뢰
글로벌 유저의 압도적 관심도
김진구 키움증권 연구원
◇펄어비스
NDR 후기
검은사막PC의 6월 ‘아침의 나라’ 업데이트 효과는 8월말까지 이어지고 있어, 3분기 실적 흑자전환 가능할 것으로 기대
붉은사막, 게임스컴에서 인게임 영상 공개 이후, 주가 크게 하락. 이는 실망감이 아닌 이벤트 소멸에 따른 주가 하락으로 판단...
국산 게임 ‘붉은 사막’, ‘워헤이븐’, ‘퍼스트 디센던트’ 등이 트레일러와 얼리 억세스 일정 등을 공개하며 주목받았지만, ‘게임스컴 어워즈’ 수상은 끝내 불발됐다.
23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국내 게임사들이 세계 3대 게임쇼 게임스컴2023에 참석해 새로운 트레일러 영상 및 서비스 일정 등을 공유했다.
펄어비스는 자체 게임 엔진인 ‘블랙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