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매화축제...지역경제 활력 기대

입력 2026-03-17 09:01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남 광양시 섬진강변 33만㎡(약 10만평)를 무대로 펼쳐지는 광양매화축제장 전경. (사진제공=광야시)
▲전남 광양시 섬진강변 33만㎡(약 10만평)를 무대로 펼쳐지는 광양매화축제장 전경. (사진제공=광야시)

전남도 광양시는 '제25회 광양매화축제가 오는 22일까지 광양시 다압면 매화마을 일대에서 열린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매화축제는 '매화, 사계절 꺼지지 않는 빛 속에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흐드러진 매화의 매력을 선사한다.

매화축제는 섬진강변 33만㎡(약 10만평)를 무대로 펼쳐지는 남도의 대표 봄꽃 축제다.

백운산 기슭에 자리한 청매실농원 일대에서 열리는 축제에는 매년 100만여명이 찾는다.

올해는 민화작가 엄재원 특별전과 이이남, 방우송 등 미디어아트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축제장 안팎에서는 매화스탬프 투어와 섬진강 뱃길 체험, 매실 하이볼 체험 등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김국 한상차림, 광양불고기김밥, 광양 매실한우버거 등 특산물을 활용한 먹거리와 '광양도시락' 등 지역의 미식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광양매화축제는 전국에서 몰려드는 상춘객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장료를 책정한 대표적인 지방축제다.

광양시는 매년 반복되는 매화축제장 안팎의 교통체증 문제를 해소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4년 행사부터 입장료를 받고 있다.

올해 매화축제장 입장료는 성인 6000원, 청소년 5000원으로 지난해보다 1000원 인상됐다.

입장료는 전액 지역상품권으로 관광객들에게 환급돼 축제장과 다압면 일대 상권, 중마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광양시는 입장료 도입 후 2년간 10억원 이상의 수익을 거뒀다.

올해는 유료화 3년째를 맞아 음식·체험부스를 26개로 늘린데다 관광객도 많이 늘어날 것으로 예측돼 10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본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문턱서 극적 타결…성과급 제도 손질ㆍ특별보상 합의
  • 스벅 ‘탱크데이’ 파장, 신세계그룹 전방위 확산…정용진 고발·광주 사업 제동
  • 단독 국토부, 3년간 상장리츠 24건 검사에도 JR리츠 위험 감지 못해 [리츠부실 뒷북 대응①]
  • 체험학습 후 붕어빵 사줬다가 신고...“교육의 사법화 심화”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上-②]
  • 7000선 위협에도 하반기 눈높이는 높다…증권가 “고변동성 강세장 지속”
  • 전국 흐리고 비…오전까지 중부·남해안 집중호우 '주의' [날씨]
  • 투자를 ‘게임’처럼?⋯자꾸만 앱 켜게 만드는 증권사 MTS ‘위험한 설계’
  • 우승 혈투 속 역전패…수원FC 위민의 눈물 [종합]
  • 오늘의 상승종목

  • 05.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930,000
    • +0.35%
    • 이더리움
    • 3,153,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552,000
    • +0.18%
    • 리플
    • 2,025
    • -0.25%
    • 솔라나
    • 127,600
    • +1.51%
    • 에이다
    • 369
    • -0.81%
    • 트론
    • 533
    • +0.38%
    • 스텔라루멘
    • 212
    • -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080
    • +1.24%
    • 체인링크
    • 14,240
    • +0.92%
    • 샌드박스
    • 107
    • +1.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