靑, 트럼프 파병 요청에 "아주 신중하게 결정…한미 연락 중"

입력 2026-03-16 16:23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이 16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스토킹 범죄 대응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청와대는 1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 등 주요 국가에 호르무즈 해협 군함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아주 신중하게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번 사안은 한미 간 충분한 시간을 갖고, 충분한 논의를 한 뒤에 결정돼야 할 사안이라고 본다. 신중하게 대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미 간 협의와 관련해서는 "긴밀하게 연락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도 "구체적인 시점과 채널을 밝히는 건 아직까지 신중하게 검토해야 할 부분이다. 관련된 내용을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청와대 자체적으로 미국에서 어떤 의도로 보도되는 지는 살펴보는 중"이라면서 "정확한 미국에서의 입장이 우리한테 전달돼야 하는 것 아니겠느냐. 정확한 진위를 파악하는 중"이라고 했다.

또 정부가 중동 상황 대응을 위해 준비하는 추가경정예산(추경) 시기·규모에는 "경제 당국에서 검토하고 있고, 아직 보고하거나 이런 단계는 아니다"고 말했다.

그는 "원칙은 분명하다.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원칙을 갖고 있다"며 "그러나 규모나 시기는 관계 당국에서 지금 정해야 될 일 "이라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서울 아파트값 둔화 멈췄다⋯상급지 하락·외곽 상승 혼조세
  • 단독 김승연 회장 차남 김동원 한화생명 부사장, 최근 비공개 결혼식
  • 이란, 호르무즈해협 이어 홍해도 위협...공급망 불안 가중
  • 정부, 유류세 인하 폭 확대...경유 10→25%·휘발유 7→15%
  • 당정, 25조 ‘전쟁 추경’ 협의…민생지원금 선별·차등 지원
  • 어도어 VS 다니엘 431억 손배소...'재판 지연 의도' 공방 속 합의 거론도
  • 빚 있는 자영업자 321만명…'10명 중 1명' 취약차주 대출 규모 ↑ [금안보고서]
  • 아파트 충전기 교체의 수상한 거래…소비자만 ‘분통’ [전기차 충전, 약탈적 생태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3.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133,000
    • -0.63%
    • 이더리움
    • 3,184,000
    • -1.3%
    • 비트코인 캐시
    • 702,000
    • -0.92%
    • 리플
    • 2,081
    • -1.56%
    • 솔라나
    • 133,600
    • -2.84%
    • 에이다
    • 393
    • -2.24%
    • 트론
    • 473
    • +3.28%
    • 스텔라루멘
    • 261
    • -2.2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050
    • -1.03%
    • 체인링크
    • 13,660
    • -1.51%
    • 샌드박스
    • 119
    • -1.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