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IT, 조직문화 '새로고침 F5' 선포⋯반부패·청렴실천 다짐

입력 2026-03-10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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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반부패·청렴실천 다짐대회 기념 단체 사진. (사진제공=KEIT)
▲2026년 반부패·청렴실천 다짐대회 기념 단체 사진. (사진제공=KEIT)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컴퓨터 자판의 '새로고침(F5)' 기능을 모티브로 한 청렴 캠페인을 전개하며 기존의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강력한 쇄신에 나섰다.

KEIT는 9일 대구 본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2026년 청렴실천 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의 종합청렴도 평가결과를 되짚어보고, 기관 전반의 조직문화와 업무관행을 재점검하여 새롭게 혁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KEIT는 '새로고침 F5'라는 독창적인 슬로건을 선포했다. 여기에는 청렴 가치 최우선(First), 상호 신뢰(Faith) 구축, 건강한 유대(Fellowship), 소통과 피드백(Feedback)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Fresh) 조직문화를 만들겠다는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다짐대회 본 행사에서는 구체적인 행동 기준이 명시된 임직원 청렴실천 서약식을 시작으로, 자체 청렴도 조사결과 공유 및 현장 목소리(VOC) 기반 갑질 예방교육 등이 진행됐다.

KEIT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부패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부패 행위에 대해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전윤종 KEIT 원장은 "공공 R&D를 기획·평가·관리하는 기관으로서,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공정하고 투명한 기관이 되기 위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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