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박봄의 '마약' 주장에 직접 해명⋯"한 적 없어, 박봄 건강하길"

입력 2026-03-04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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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산다라박SNS)
(출처=산다라박SNS)

가수 산다라박이 마약 의혹에 직접 입장을 밝혔다.

4일 산다라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약을 한 적 없다. 그녀가 건강하길 바란다”라며 짧은 글을 남겼다.

이는 지난 3일 박봄의 폭로에서 비롯됐다. 박봄은 자필 편지를 통해 “박산다라가 마약으로 걸려서 그걸 커버하기 위해서 박봄을 마약쟁이로 만들었다”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에더럴을 국내로 들여온 사실을 언급하며 “당시 나라에 애더럴에 대한 약 자체가 없었고, 법 자체가 없었다. 이상하게도 박봄 이후로 법이 생겼다”라고 억울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에더럴 언급에 이어 투애니원 동료인 산다라박의 마약까지 주장하면서 큰 파장이 일어났다. 이에 박봄 측은 “조금 전 상황을 인지했다. 박봄의 건강상 불안정해 발생한 일”이라고 양해를 구했다.

이러한 상황에도 산다라박은 분노 대신 “현재 박봄의 건강 상태를 매우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걱정했다. 하지만 박봄은 삭제한 게시글을 재차 업로드하며 논란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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