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값 5%대 급등…이란 사태에 안전자산 쏠림

입력 2026-03-03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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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관계자가 골드바를 들어보이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이투데이DB)

미국과 이스라엘의 대규모 대(對)이란 군사작전 개시 이후 지정학적 리스크가 확대되자 대표적 안전자산인 금 가격이 다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8분 기준 KRX 금시장에서 국내 금 시세는 전 거래일보다 5.46% 오른 1g당 25만2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상장지수펀드(ETF) 가격도 오르고 있다. 'ACE KRX 금현물'은 5.64%, 'TIGER KRX 금현물'은 5.67% 상승 중이다.

앞서 미국 동부 시간으로 2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금값은 온스당 5297.31달러로 전 거래일 대비 0.4% 올랐다.

금값은 안전자산 선호 심리에 이날 장중 2% 넘게 상승 폭을 높였으나,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금 선물 종가는 온스당 5311.60달러로 전장 대비 1.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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