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인해 국내 증시에서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LIG넥스원은 장중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주가가 급등세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44분 기준 LIG넥스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47% 오른 65만9000원을 기록 중이다.
주가 급등 배경으로는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습한 데에 따른 전쟁 장기화 가능성이 지목된다. 지난달 28일(현지 시각) 미국과 이스라엘이 이란 공습을 시작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가 장기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오며 방산주에 대한 시장의 투자심리가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방산주에 대한 증권가 전망도 낙관적이다. 하나증권은 3일 보고서를 통해 LIG넥스원에 대해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격과 이에 따른 이란의 탄도미사일, 드론 보복으로 방공체계 요격 미사일의 재고가 부족한 상황에서 미국 패트리어트(Patriot) 미사일을 보완할 수 있는 천궁-II가 부상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하나증권은 중동 정세 불안에 따른 방공체계 수요 확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며 이날 LIG넥스원의 목표주가를 기존 56만2000원에서 71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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