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오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AI·원전 등 미래 협력"

입력 2026-03-01 09:20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6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26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일 3박 4일간의 싱가포르·필리핀 국빈 방문 일정을 위해 출국한다. 동남아 핵심 파트너 국가들과의 정상 외교를 통해 통상·투자 협력을 강화하고, 인공지능(AI)·원전 등 미래 산업 분야로 협력을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이 대통령은 먼저 싱가포르를 찾아 2일 로렌스 웡 총리와 정상회담 및 친교 오찬을 갖는다. 이어 타르만 샨무가라트남 대통령과 면담하고 국빈 만찬 등의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국 인공지능(AI) 분야 종사자들이 교류·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AI 커넥트 서밋'에도 참석한다.

싱가포르는 교통·물류·금융 인프라를 기반으로 역내 자유무역 질서를 선도해 온 허브 국가다. 양국은 지난해 수교 50주년을 계기로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수립했다. 강유정 대변인은 사전 브리핑에서 "이번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은 격상된 관계에 걸맞게 통상·투자·인프라 등 기존 협력을 한층 공고히 하는 한편, AI와 원전 등 미래 유망 분야로 협력의 외연을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3일 필리핀 마닐라로 이동해 페르디난드 로무알데스 마르코스 주니어 대통령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을 갖고, 비즈니스 포럼 등 일정도 소화한다. 필리핀은 한국이 동남아시아에서 최초로 수교를 맺은 국가이자, 아시아 국가 중 최초·최대 규모로 한국전쟁에 파병한 전통적 우방국이다. 한-필 정상회담이 열리는 3일은 양국 수교 77주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강 대변인은 "양국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방산‧인프라‧통상 등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더욱 심화하고 원전‧조선‧핵심광물‧AI 등 미래 유망 분야에서 협력의 기반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389,000
    • -0.32%
    • 이더리움
    • 3,25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15,000
    • -1.36%
    • 리플
    • 2,107
    • -0.28%
    • 솔라나
    • 129,000
    • -0.23%
    • 에이다
    • 380
    • -0.26%
    • 트론
    • 533
    • +1.14%
    • 스텔라루멘
    • 225
    • -1.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30
    • -1.5%
    • 체인링크
    • 14,470
    • -0.28%
    • 샌드박스
    • 108
    • -1.8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