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논란의 '술방' 삭제 엔딩⋯팬들은 아비규환 '완전체' 컴백 어쩌나

입력 2026-02-26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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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정국 라이브 방송 캡처)
▲(출처=정국 라이브 방송 캡처)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새벽 라방이 결국 삭제 엔딩을 맞았다.

정국은 26일 오전 3시 40분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고 약 1시간 30분 동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날 라이브 방송은 정국을 비롯해 그의 지인과 친형이 함께 술을 마시며 진행됐고 그 과정에서 팬들마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선 넘은 발언들이 이어져 논란이 됐다.

특히 정국은 과거 흡연 사실을 고백하며 “정말 많이 피웠지만 노력으로 끊었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 회사에서 난리가 날 것”이라고 발언하는가 하면 “난 여러분이 좋지만, 그냥 짜증난다. 나 하고 싶은 대로 살겠다. 회사도 모르겠고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싶지 않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국의 라방은 발언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정국이 지인을 향해 손가락 욕설을 하거나 비속어를 쓰는 모습이 여과 없이 드러나며 논란이 됐다. 이에 일부 팬들은 방송 종료를 권유하기까지 했으나 정국은 “이래라저래라하지 말아라. 내 방식대로 살 테니 응원해달라”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분위기의 방송을 약 1시간 30분간 이어가던 정국은 팬들의 놀란 마음을 의식한 듯 방송 이후 댓글을 통해 “앨범이 얼마 남지 않았다. 컴백하면 진짜 열심히 할 것”이라고 평소의 모습을 보였다.

정국의 수습에도 방송 이후 파급력은 대단했다. 각종 SNS를 비롯해 여러 온라인커뮤니티에 해당 영상이 게재되며 갑론을박을 불러왔다. 정국의 행동을 비판하는 팬들과 그럼에도 이해해야 한다는 팬들의 반응이 뜨겁게 맞붙고 있는 것.

특히 방탄소년단이 글로벌 그룹인 만큼 한국 팬들과 해외 팬들의 갈등도 깊어졌다. 이를 의식한 듯 현재 정국의 라이브 방송은 삭제된 상태다.

한편 정국이 소속된 방탄소년단은 길었던 군백기를 마치고 오는 3월 20일 정규 5집 ‘아리랑’으로 컴백한다. 21일에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 공연을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후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총 34개 도시 82회에 이르는 대규모 월드투어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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