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리본 선정으로 품질 인증까지

프리미엄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슨(Benson)'이 서울 주요 거점 상권을 겨냥한 공격적인 확장에 나선다. 운영사 베러스쿱크리머리는 오는 3월 강남역점을 필두로 잠실새내점, 둔촌점을 잇따라 개점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
벤슨의 이번 출점 전략은 '초역세권 유동 인구'와 '배후 주거 수요'를 동시에 잡는 투트랙(Two-track) 방식이 핵심이다.
강남역점은 일평균 승하차 인원 10만 명에 육박하는 국내 최대 상권에 위치해 직장인 및 외국인 관광객 등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층을 흡수할 계획이다.
잠실새내·둔촌점은 인근 대단지 아파트와 올림픽공원 등 나들이객의 테이크아웃 및 배달 수요를 겨냥한 생활권 중심의 입지를 선택했다.
확장세와 더불어 내실도 강화하고 있다. 벤슨은 최근 국내 권위 있는 미식 가이드인 '블루리본 서베이'에 이름을 올리며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프리미엄 원재료와 차별화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한 브랜드 가치가 실제 소비자 평가에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화갤러리아 자회사로 벤슨을 운영 중인 베러스쿱크리머리 관계자는 "다양한 전략적 요충지를 대상으로 출점을 검토 중"이라며 "핵심 상권과 생활권을 아우르는 네트워크를 구축해 벤슨만의 프리미엄 가치를 전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