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씨카드, 차기 대표에 김영우 전 KT 전무 추천⋯실적 회복 과제

입력 2026-02-19 16:44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임추위, 후보군 상시 관리 후 최종 추천
재무·전략·글로벌 경험 두루 갖춘 경영인

(사진제공 = BC카드)
(사진제공 = BC카드)

비씨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가 차기 최고경영자(CEO) 후보로 김영우 전 KT 전무를 공식 추천했다. 업황 둔화 속에서 재무·전략 전문가를 전면에 내세우며 경영 체제 정비에 나선 모습이다.

19일 비씨카드 임원후보추천위원회는 김영우 후보를 차기 대표 후보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임추위는 경영승계 계획에 따라 후보군을 상시 관리해왔으며 자격요건 검증을 거쳐 최종 후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금융에 대한 이해와 경험, 회사 비전에 대한 공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임추위는 김 후보가 관련 법과 시행령에서 정한 임원 자격요건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전경영 의지 역시 주요 판단 기준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추천 배경으로는 재무·전략·글로벌·신사업 등 경영 전반에 걸친 경험이 제시됐다. 임추위는 김 후보가 리더십과 조직관리 역량,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갖춘 경영자라고 평가했다. 변화하는 경영 환경에 대응할 적임자라는 판단이다.

김 후보는 2023년 5월부터 2024년 3월까지 비씨카드 기타비상무이사를 지냈다. KT에서는 그룹경영실장과 글로벌사업본부장, 재무실 IR담당 등을 역임하며 재무와 전략 분야 경험을 쌓았다. 케이뱅크 기타비상무이사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KT 주요 보직을 거친 김 후보가 주주총회를 통해 선임될 경우 그룹과의 전략적 연계 강화 여부가 주목된다. 동시에 취임 직후 실적 회복과 사업 체질 개선이라는 과제도 안게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롤러코스터’ 코스피, 450포인트 급등락…7844 하루 만에 또 사상 최고치
  • "SK하이닉스 투자로 90억 벌었다" 마냥 부러우신가요? [이슈크래커]
  • 승객 절반이 '노인 무임승차'하는 지하철역 어디? [데이터클립]
  • 靑 "삼성전자 파업, 노사 대화로 풀자"…긴급조정권 '신중'
  • 벤처·VC업계 “알테오젠 이전상장 우려”…코스닥 잔류 호소[종합]
  • 코스피 불장에 ‘빚투’ 몰리는데…마통 금리 5% 턱밑
  • 안규백 "호르무즈 단계적 기여 검토 전달...전작권 조속 전환엔 공감"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567,000
    • -1.29%
    • 이더리움
    • 3,343,000
    • -0.65%
    • 비트코인 캐시
    • 644,000
    • -1.23%
    • 리플
    • 2,111
    • -0.24%
    • 솔라나
    • 135,000
    • -3.16%
    • 에이다
    • 392
    • -1.75%
    • 트론
    • 521
    • +0.97%
    • 스텔라루멘
    • 237
    • -1.6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30
    • -2.51%
    • 체인링크
    • 15,130
    • +0.2%
    • 샌드박스
    • 114
    • -1.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