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해외 팬 10명 중 9명 "덕질하려고 한국어 배워" [데이터클립]

입력 2026-02-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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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의 해외 팬 10명 중 9명 이상은 한국어를 공부한 적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문화융합연구소가 BTS 해외 팬덤의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를 활용해 69개국 출신의 BTS 팬 381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93.4%가 '한국어를 학습한 경험이 있다'라고 답했다.

한국어 학습 계기는 'K팝과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이 70.6%로 가장 많았다.

주당 한국어 미디어 시청 시간은 '9시간 이상'이 28%, '7시간~9시간'이 13%, '5시간~7시간' 20%, '3시간~5시간' 20%, '1시간~3시간' 17%, '1시간 미만'이 2%로 나타났다.

한국어 학습 기간의 경우 6개월 미만이 29%, '6개월~1년 미만'이 25%를 차지했다.

한국어 학습 목적은 '한국 콘텐츠를 더 잘 이해하기 위해'(34.6%), '한국어로 의사소통 하기 위해'(19.1%), '언어로서 흥미 만족을 위해'(17.5%) 등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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