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김길리, 여자 1000m 동메달⋯“남은 종목 잘 마무리할 것” [2026 동계올림픽]

입력 2026-02-16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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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길리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16일 이탈리아 밀라노 아이스 스케이팅 아레나 경기장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김길리가 메달을 목에 걸고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 김길리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여자 10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길리는 16일 이탈리아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3위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여자부 첫 메달을 따냈다.

김길리는 산드라 밸제부르(네덜란드), 코트니 사로(캐나다) 등 쟁쟁한 선수들과 쉽지 않은 경기를 펼쳤다. 뒤에서 기회를 엿보던 김길리는 경기 막판 앞으로 치고 나가며 한때 선두를 차지했다. 아쉽게 자리를 내줬지만, 끝까지 속도를 내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길리는 “첫 메달을 따게 돼서 기쁘고 결승까지 오면서 부딪힘 들이 있어서 이런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결승까지 와서 후회 없이 경기를 치르는 게 목표였는데 정말 후회 없이 한 거 같아서 기쁘다”고 말했다.

그는 “남은 종목이 제 주 종목이라 잘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고 다짐했다.

이날 김길리는 결승 진출까지 쉽지 않은 경기를 치렀다. 준결승에서 김길리는 벨기에 데스멧과 충돌해 넘어졌으나 어드밴스로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한편, 최민정은 준결승에서 코트니 사로, 아리안나 폰타나(이탈리아) 등과 한 조로 묶여 분투했으나 아쉽게 결승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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