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KAI, KF-21 탑재 항공무장 개발 협력

입력 2026-02-10 09:12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항공무장 사업협력’ MOU 체결
ADD 주관 선행연구 수행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차재병 KAI 대표(왼쪽)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 한화 전시관에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오른쪽)와 차재병 KAI 대표(왼쪽)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 한화 전시관에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 후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국산 항공기에 장착할 장거리 공대공 미사일 등 항공 무장의 국산화 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KAI와 9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제3회 세계방산전시회(WDS)를 계기로 ‘항공무장 사업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화 부스에서 열린 MOU 체결식에는 손재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와 차재병 KAI 대표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MOU를 통해 두 회사는 KF-21, FA-50 항공기 플랫폼에 항공 무장을 체계통합하기 위한 협력과 항공기 및 항공무장 수출을 위한 공동 마케팅 추진에 대해 합의했다.

양사는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주도하는 항공무장 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해 글로벌 톱티어(Top Tier) 수준의 기술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항공무장 기술의 정점에 있는 덕티드 고체 램제트 엔진 기반의 장거리 공대공, 초음속 공대지•공대함 미사일 등 ADD 주관 선행연구를 수행해 왔다.

차 대표는 “K-방산의 기술 신뢰성이 높아지면서 최근 해외 고객들이 항공기 플랫폼은 물론 운영체계 전반을 한국산 패키지로 요구하고 있다”며 “국내 방산업체들이 공동마케팅을 통해 K-방산 수출 확대에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손 대표는 “공대공, 공대지, 지대공 등 다양한 미사일 개발과제를 수행해 온 당사의 역량과 KAI의 전투기 체계종합 역량의 시너지로 국산 항공무장 개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이를 토대로 대한민국 영공을 방위하고 글로벌 고객들의 신뢰를 이끌어 K-방산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대표이사
김동관, 손재일, Michael Coulter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9] 타법인주식및출자증권처분결정(종속회사의주요경영사항)
[2026.03.09]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대표이사
차재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3.09]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약식)
[2026.03.06] [기재정정]주주총회소집결의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시다발 교섭·생산차질…대기업·中企 ‘춘투’ 현실화 [산업계 덮친 원청 교섭의 늪]
  • "안녕, 설호야" 아기 호랑이 스타와 불안한 거주지 [해시태그]
  • 단독 김건희 자택 아크로비스타 묶였다…법원, 추징보전 일부 인용
  • '제2의 거실' 된 침실…소파 아닌 침대에서 놀고 쉰다 [데이터클립]
  • 美 철강 관세 1년…대미 수출 줄었지만 업황 ‘바닥 신호’
  • 석유 최고가격제 초강수…“주유소 수급 불균형 심화될 수도”
  • 트럼프 “전쟁 막바지” 한마디에 코스피, 5530선 회복⋯삼전ㆍSK하닉 급반등
  • '슈퍼 캐치' 터졌다⋯이정후, '행운의 목걸이' 의미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3.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319,000
    • +3.39%
    • 이더리움
    • 3,008,000
    • +2.04%
    • 비트코인 캐시
    • 657,000
    • -0.68%
    • 리플
    • 2,053
    • +3.11%
    • 솔라나
    • 127,000
    • +2.92%
    • 에이다
    • 389
    • +3.18%
    • 트론
    • 417
    • -0.95%
    • 스텔라루멘
    • 235
    • +6.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80
    • +1.73%
    • 체인링크
    • 13,290
    • +2.7%
    • 샌드박스
    • 121
    • +2.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