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청에서 광산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광산구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병규 광산구청장과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 염규송 광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 침체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광산구 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자금 조달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은행은 이를 위해 5000만원을 별도로 출연하고, 해당 출연금을 재원으로 광주신용보증재단이 총 9억2000만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공급한다. 광산구는 1년간 4.5%의 이차보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광주광역시 광산구에서 사업을 영위 중인 소상공인으로, 업체당 대출 한도는 최대 3000만원, 대출 기간은 최장 5년이다.
광주은행은 앞서 2021년과 2022년에도 광산구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1억원을 특별출연해 33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제공한 바 있다.
김종민 광주은행 부행장은 “이번 특례보증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지역밀착형 금융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