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방공사, 성남시와 손잡고 발달장애인 일자리 창출

입력 2026-02-0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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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지난달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따뜻한 인턴십 업무협약식에서 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지난달 30일 한국지역난방공사의 따뜻한 인턴십 업무협약식에서 지역난방공사 직원들이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지자체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섰다.

지역난방공사는 지난달 30일 성남시, 성남시 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의회, 혜은·성은학교와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한난의 따뜻한 인턴십'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추진되는 따뜻한 인턴십은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아닌, 성남시 관내 보호작업장의 실제 근무 환경에서 성인 발달장애인 26명이 직무를 직접 수행하는 고용 연계형 인턴십이다.

협약에 따라 지역난방공사는 인턴십 훈련비 등 예산을 지원하고 보호작업장에서 생산된 제품의 판로 개척을 돕는다. 성남시는 인턴십 홍보와 협력체계 구축을 맡으며 협의회는 참여자 모집과 직무 훈련을, 특수학교는 대상자 추천을 수행하는 등 민·관·공이 유기적으로 협력한다.

정용기 지역난방공사 사장은 "'깨끗한 에너지로 세상을 따뜻하게'라는 브랜드 슬로건에 맞게 지역상생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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