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LG화학, 목표가 45만 원으로 상향⋯최악 지나 반등 기대”

입력 2026-01-30 08:1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LG화학 4분기 실적 전망치 (출처=NH투자증권)
▲LG화학 4분기 실적 전망치 (출처=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이 30일 LG화학에 대해 ‘매수’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9.8% 높인 45만 원으로 상향했다.

최영광 연구원은 LG화학이 2025년 하반기를 저점으로 판매량과 수익성이 점차 개선되고, 2026년 판매량은 전년 대비 40%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ESS 업사이클과 LG화학 기업가치 산정 시 반영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영업가치를 기존 43조 원에서 48조 원으로 11.7% 상향했기 때문이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현재 LG화학의 양극재 가동률이 약 10%에 불과할 것으로 추정한다며 “더는 하락할 물량도 없는 수준”이라고 봤다.

최 연구원은 최근 리튬 가격이 반등하며 LG화학의 1분기 판매 가격도 전 분기 대비 10%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 “도요타와 파나소닉의 양극재 출하가 하반기에 집중되어 있다”며 첨단소재 부문 실적은 상저하고의 실적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 연구원이 추정한 LG화학의 2025년 4분기 영업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7% 감소한 4133억 원으로 예상치를 크게 밑돌았다. 구체적으로 석유화학 부문의 영업적자는 전년 동기 대비 6.1% 하락한 2390억 원으로, 스프레드가 전 분기 대비 악화한 가운데 해외 사업장의 일회성 비용이 크게 발생한 점을 지적했다.

최 연구원은 “첨단 소재 부문의 영업적자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9% 하락한 500억 원이었다”면서 “양극재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하며 영업이익률이 -70% 수준을 기록했다”고 추정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탈모 1000만명 시대 해법 논의…이투데이, ‘K-제약바이오포럼 2026’ 개최[자라나라 머리머리]
  • 김민석 총리 “삼성전자 파업 땐 경제 피해 막대”…긴급조정 가능성 시사 [종합]
  • 8천피 랠리에 황제주 11개 ‘역대 최다’…삼성전기·SK스퀘어 합류
  • 20조 잭팟 한국인의 매운맛, 글로벌 겨냥 K-로제 '승부수'
  • 삼전·닉스 ‘몰빵형 ETF’ 쏟아진다…반도체 랠리에 쏠림 경고등
  • 월가, ‘AI 랠리’ 지속 낙관…채권시장 불안은 변수
  • 돌아온 서학개미…美 주식 보관액 300조원 돌파
  • 빚투 30조 시대…10대 증권사, 1분기 이자수익만 6000억원 벌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5.1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6,258,000
    • -0.04%
    • 이더리움
    • 3,259,000
    • +0.43%
    • 비트코인 캐시
    • 614,000
    • -0.81%
    • 리플
    • 2,105
    • +0.33%
    • 솔라나
    • 128,700
    • +0.16%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533
    • +1.72%
    • 스텔라루멘
    • 22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010
    • -1.12%
    • 체인링크
    • 14,480
    • +0.49%
    • 샌드박스
    • 108
    • -0.9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