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글로벌 IP 파워’ 견인 베스트 퍼포먼스작 ‘2026 비저너리’로 선정

입력 2026-01-2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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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CJ E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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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은 자신만의 감각을 캐릭터로 증명하며 전 세계인을 흥미롭게 한 캐릭터 & 캐릭터 빌더를 ‘2026 비저너리(Visionary)’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CJ ENM의 비저너리는 2020년부터 K엔터테인먼트 산업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인물이나 작품을 선정하는 독창적 시상식이다. 올해는 업계에 의미 있는 시작을 보여준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에 초점을 맞췄다. 전 세계인에게 오래 사랑받으며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으로 확장되는 ‘캐릭터’가 지식재산권(IP) 경쟁력의 핵심이며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생태계의 토대여서다.

2026 비저너리는 2025년 방송, 영화, 음악, OTT 등 전 분야의 CJ ENM IP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흥행 성과, 플랫폼 기여도, 대중 인지도 등을 기준으로 1차 평가를 거친 뒤 CJ ENM 선정 위원회 20여 명의 심층 리뷰를 통해 ‘IP 지속가능성’과 ‘캐릭터 임팩트’를 중심으로 최종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의 비저너리는 '폭군의 셰프', '보이즈2플래닛', '세브란스: 단절', '내 남편과 결혼해줘(한국·일본)', '미지의 서울', '스터디그룹' 등 총 6개 IP를 빛낸 주요 캐릭터와 캐릭터 빌더(팀 포함)이다.

폭군의 셰프는 전 세계 시청자를 사로잡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 10주 연속 TOP10에 올랐다. 배우 임윤아와 이채민이 연기한 ‘연지영’과 ‘이헌’ 캐릭터는 진심 어린 요리로 공감을 이끌었고, 선악을 넘나드는 로맨스를 선보였다. 장태유 감독은 한국의 맛과 감성을 전면에 내세워 문화의 장벽을 넘어선 공감대를 이끌어낸 크리에이터로 ‘2026 비저너리’에 선정됐다.

보이즈 2 플래닛은 글로벌 K-POP 콘텐츠 플랫폼 ‘엠넷플러스(Mnet Plus)’를 통해 전 세계 223개 국가 및 지역의 팬들이 참여해 K-POP의 새로운 아이콘을 탄생시켰다. 8인조 그룹 ‘ALPHA DRIVE ONE(알파 드라이브 원)’은 데뷔 앨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슈퍼 루키’로 자리매김, K-POP 질주의 카타르시스를 전 세계에 선사하고 있다. 이 글로벌 여정을 설계한 김신영 프로듀서는 전 세계 수백만 팬의 선택을 하나의 서사로 엮어낸 크리에이터로 인정받아 비저너리로 이름을 올렸다.

CJ ENM의 글로벌 스튜디오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이 제작한 세브란스: 단절은 독창적인 세계관과 스토리텔링이 빛나는 프리미엄 시리즈다. 이 작품은 제77회 프라임타임 에미상에서 단일 작품 최다인 27개 부문 후보에 올랐고 여우주연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을 수상했다. 애덤 스콧이 연기한 ‘마크 스카우트’는 복합적 서사를 단단하게 이끌었고, 니콜라스 웨인스톡(Nicholas Weinstock) 프로듀서는 이 작품으로 애플TV 역대 최고 수준의 시청자 수를 견인하며 프리미엄 콘텐츠의 새 기준을 제시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선보인 내 남편과 결혼해줘는 K-IP의 확장성과 정교한 현지화 역량을 동시에 입증했다. 특히 일본판은 공개 직후 한 달 동안 역대 아마존 오리지널 드라마 중 일본에서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사토 타케루가 연기한 ‘스즈키 와타루’는 복수를 미래 지향적으로 재해석했고, 박민영이 맡은 ‘강지원’은 운명을 스스로 개척하는 K복수 서사의 정점에 섰다. 스튜디오드래곤 손자영 프로듀서는 단순한 리메이크를 넘어 각국 시청자에 맞춘 기획·제작으로 K기획·제작 역량의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선구적 프로듀서로 인정받았다.

미지의 서울은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한 ‘2025 최고의 K드라마’ 중 하나로 “서로 다른 상황의 캐릭터들이 이야기에 보편성을 부여하며 포용성과 깊은 울림을 전한 작품”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배우 박보영의 ‘미지’와 ‘미래’ 캐릭터는 연대와 성장의 아이콘으로 등극했고 수많은 명대사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전한 이강 작가는 또 하나의 인생작을 탄생시킨 크리에이터로 주목받아 2026 비저너리에 이름을 올렸다.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은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 ‘2025 AACA(Asian Academy Creative Awards)’에서 ‘스트리밍 오리지널 최우수 작품상(극영화 부문)’을 수상하며 ‘글로벌 No. 1 K컬처 OTT’ 티빙의 콘텐츠 경쟁력을 입증했다. 황민현이 연기한 ‘윤가민’은 원작을 찢고 나온 존재감으로 큰 사랑을 받았고, 이장훈 감독은 ‘K학원 액션물’의 글로벌 가능성을 발굴한 크리에이터로서 비저너리의 주인공이 됐다

CJ ENM 관계자는 “2025년 한 해 동안 방송, 음악, 플랫폼, 글로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며 CJ ENM만의 독창적인 캐릭터와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며 “글로벌 IP 파워하우스로서 앞으로도 세계 시장에서 사랑받는 IP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K콘텐츠 산업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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