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은 올해 2분기 매출 1조3129억 원, 영업이익 286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2.7%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19% 감소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콘텐츠 시청률 및 화제성 개선, 미국 피프스시즌(FIFTH SEASON)의 흑자 전환, 일본 라포네엔터테인먼트 실적 호조 등에 힘입어 수익성을 회복했다. 커
배우 박보영의 열연이 빛났다.
1일 방송된 tvN 주말 드라마 '미지의 서울' 4회에서는 밝은 얼굴 뒤에 감춰진 유미지(박보영 분)의 오랜 상처가 드러나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늘 해맑았던 유미지의 어두운 과거가 서서히 밝혀졌다. 부상으로 인해 육상을 포기한 지 3년이 지나도록 유미지는 절망에 빠진 채 방에 틀어박혀 있었
25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2회에서 쌍둥이 자매의 체인지 작전에 균열이 생겼다. 박보영이 1인 2역으로 연기하는 유미지와 유미래는 서로의 인생을 바꿔 살기로 하지만, 첫사랑 이호수(박진영 분)가 정체를 눈치채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직장 내 괴롭힘에 시달리던 언니 유미래(박보영 분)를 대신해 공사에 출근한 유미지(박보영 분)
CJ ENM은 연결기준 1분기 매출 1조1383억 원, 영업이익 7억 원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
엔터 사업은 전방위적 경기 침체에 따른 광고 시장 위축으로 수익성이 주춤했으나 커머스 사업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 속에서도 모바일 라이브 커머스 거래액 성장에 힘입어 견조한 실적을 달성했다.
부문별로 보면 미디어플랫폼 부문은 일시적인 뉴스 프로그램 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