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인사이트] 젠슨 황ㆍ연준 위원들 연설 주목

입력 2026-01-0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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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2026-01-05 08:3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주 산타 랠리 대신 차익실현 매도세
젠슨 황, CES 특별 연설 예정
셧다운 해제 후 본격적인 경제지표 발표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0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30일(현지시간) 트레이더가 주가를 살피고 있다. 뉴욕/AFP연합뉴스
이번 주(5~9일) 뉴욕증시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 연설에 주목할 전망이다.

지난주 3대 지수는 일제히 하락했다. 한 주간 다우지수는 0.68% 하락했고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1.12%, 1.74% 내렸다.

투자자들은 연말 산타 랠리를 기대했지만, 차익실현으로 인한 매도세가 더 강했다. 그래도 연간으로 보면 지난해 S&P500지수가 16% 이상 상승하며 3년 연속 상승했고 다우지수는 13%, 나스닥지수는 20% 이상 오르며 3대 지수 모두 연중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CNBC방송은 설명했다.

이번 주는 주요 인사의 입에 투자자 심리가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우선 5일 황 CEO가 CES 2026 개막을 하루 앞두고 특별 연설에 나선다. 인공지능(AI)과 반도체에 관한 황 CEO의 발언은 시장을 흔들기 충분하다. 이코노믹타임스는 “엔비디아 칩이 전 세계 AI 데이터센터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인프라 투자와 경제 성장을 주시하는 시장에 엔비디아 전망은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황 CEO 외에 리사 수 AMD CEO도 연설할 예정이다.

연준 위원들의 연설도 줄줄이 기다리고 있다.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하 가능성을 가늠해볼 기회다. 지난주 공개된 12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회의록에선 추가 금리에 조심스러운 분위기가 감지됐다.

연준은 “이번 회의에서 금리 인하를 지지한 위원 중 몇몇은 인하 결정이 미세하게 균형을 잡고 있었다거나 목표 기준금리 범위를 그대로 유지하는 것을 지지할 수도 있었다고 밝혔다”며 “금리 목표 범위에 대한 추가 조정 범위 및 시기와 관련해 일부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목표 범위를 낮추고 나면 한동안은 범위를 변경하지 않는 게 적절할 거라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고용, 제조업과 관련한 주요 경제지표들도 공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특히 9일 발표될 미국 12월 비농업 고용지표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며 “지난해 장기간의 연방정부 셧다운(일시 업무 중지)으로 인해 주요 지표가 공개 지연되거나 아예 발표되지 못했던 상황에서 정상적인 상황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신호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밖에 주요 일정으로는 △5일 12월 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황 CEO 연설 △6일 12월 S&P 서비스업 PMI 확정치,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CES 개막 △7일 12월 ADP 민간 고용보고서, 11월 구인ㆍ이직보고서, 12월 ISM 서비스업 PMI, 10월 공장 주문, 미셸 보먼 연준 부의장 연설 △8일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 10월 무역수지 △9일 12월 고용보고서,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미니애폴리스ㆍ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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